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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인간희극 출판사의 낙서 3연작 , 에 이어서 인간희극 낙서 3연작의 마지막 책인 를 준비 중입니다.시리즈처럼 묶여 있는 책들은 아니지만머릿속 아이디어들, 혹은 마음 속 감정들을 손으로 그려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는 의미에서"낙서"라는 단어로 연결된 책들입니다.10월 안에는 나올 겁니다!기다려 주세요~^^ 더보기
그림 잘 그리는 법, 건축가로부터 배운다! 재미있게 따라하다 보면 그림 실력도 늘고, 건축에 대한 지식도 쌓이는 신기한 책!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건축가의 짜임새 있는 그림 실력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 이 가을, 디지털의 구속에서 벗어나서 계절을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의 손으로 종이에 뭔가 끄적이는 것뿐입니다.물론 그전에 디지털의 힘을 빌어 책을 구입...^^;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요~각종 인터넷 서점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162489 더보기
이런 책을 준비중입니다. 재미있게 따라그리다보면 그림실력도 늘고 건축에 관한 기본지식까지 쌓이는 신기한 책! 추석 연휴 직후에 출간 예정입니다. 더보기
우연이 아닌 당신 스스로 찾아낸 힐링, 젠탱글! 어떤 책을 발견하고, 그 책을 번역하고, 출간까지 한다는 건 우연이라고 하기엔 묘한 인연의 끈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른 책들도 그랬지만 이번에 출간된 이란 책은 특히 그랬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교과서 귀퉁이에 특정 무늬를 반복해서 그리는 낙서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지루하고 흥미가 없었던 과목시간에는 무의식적으로 그런 낙서를 계속하다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을 한다며 친구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죠. 이런 습관은 아직도 여전해서 주문을 받아적는 메모장에 아래와 같이 저도 무슨 뜻인지 알 길 없는 낙서를 자주하게 됩니다. 그런 제가 아래의 책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그냥 스쳐지날 수 있었겠습니까? 젠탱글! ZEN( 禪)과 TANGLE(복잡하게 얽힌 線)의 합성어인 '젠탱글(ZENTANGL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