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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메모의 즉흥성과 맥락의 필연성 23년차 단행본 편집자의 좌충우돌 메모 활용기! 각종 매체와 온오프 서점에 출간 소식을 알리는 보도자료는 편집자의 독후감이다. 홍보를 위한 첫 단추라는 점에서 목적성 있는 글쓰기의 적절한 예시이기도 하다. 23년 동안 책을 만들어 온 저자는 편집자의 보도자료 쓰기라는 특정 업무를 통해 메모 활용의 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더보기
PR의 아버지가 쓴 책을 PR해야 하는 경우에 대하여 『프로파간다』 이전의 명작! PR의 아버지 버네이스가 쓰고 괴벨스가 교과서 삼은 희대의 명저,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이 책은 언제, 어디서든 시의적절하다. 처음부터 그랬고,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세상은 에드워드 버네이스가 말한 대로 돌아갈 테니까! 세상이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아 당혹스러운 당신은 제일 먼저 에드워드 버네이스부터 읽어야 한다. 순수함으로 포장된 순진함을 넘어 진짜 세상으로 들어선 당신을 그가 환영해 줄 것이다! 더보기
밥은 매일 먹는데 책은 왜 매일 읽지 않나요? 밥은 매일 먹는데 책은 왜 매일 읽지 않지? 이 책은 시작점은 우리가 “몸”을 위해서는 매일 음식을 먹는데 왜 “마음”을 위해서는 매일 무언가를 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역설하고 있다. 하나의 동물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살기 위해서는 몸처럼 마음에도 규칙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해야 하고 그 영양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당연하게도 “책을 읽는 것”이라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독자들을 사로잡은 루이스 캐럴의 위트와 유머감각은 이 짧은 책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왜 규칙적으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왜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지, 왜 이 책 저 책 난잡하게 읽으면 안 되는지 등등을 아주 유쾌한 방식으로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다. 100페이지 내외의 짧은 책부터 시작하.. 더보기
<뉴욕타임스 부고 모음집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075649 뉴욕타임스 부고 모음집 뉴욕타임스 창간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요 인물들의 부고 기사를 한데 모았다!빅토리아 여왕, 아인슈타인, 피카소, 이승만, 코코 샤넬,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보위, 노무현... 등등, 이 책에는 그 누구나 알 만한 세계사적인 인물들이 사망할 당시 실제로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부고 기사들이 망라되어 있다. 사망이라는 엄숙한 순간에 맞춰 작성된 문장들은 한 인물에 대한 가장 응축된 콘텍스트가 되어 짧은 시간 안에 역사적 맥락에서 그 인물에 대한 정보들이 book.naver.com 지금 전국 온오프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